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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강인 깜짝 1군 데뷔

Epic Story 2018. 7. 25. 15:04









드디어 대한민국 축구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기대주로 손꼽히는 이강인(17 / 발렌시아)이 1군 무대에서

프리시즌 경기 데뷔를 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25일에 스위스 1부리그 로잔 스포르 팀이랑 스위스의 크리스트 르와 스타디움에서 

프리시즌 경기에서 이날 1군 데뷔 무대라 축구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받으면서

전반 22분에 교체 선수로 경기장에서 무대를 가졌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드로 골은 아쉽게 불발 되었지만 세 차례 위협했으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아웃 했습니다.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면서 당시에도 다른 아이답지 않은 맹활약으로 앞날이 밝은 선수로 예고했다고 합니다.


발레시아에서 지난 2011년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후 7년 만에 이룬 행보라 

미래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될 수있게 계속해서 승승장구 했으면 합니다.


1군 데뷔는 선배들 보다 빠른데뷔로 손흥민, 이승우, 백승호보다 프로 무대에 먼저 데뷔를 해서

스페인 언론이 주목한 선수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1군 데뷔는 내 꿈이었다. 1군 데뷔를 도와준 팀 동료들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최고의 감독과 동료들과 함께해 정말 행복하다" 라고 이강인 선수가 데뷔 소감을 말했다.


스위스 전지훈려 기간에 오는 29일에는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상대한다고 합니다.


2001년생으로 만 16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발레시아가 주목하는 기대가 큰 선수로 성장되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 할 수있는 선수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