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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Epic Story 2018. 7. 23. 15:37









메수트 외질(19881015. 독일)

 

외질(소속팀: 아스날) 독일 축구대표님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얼마전 권도안과 같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사진을 찍어 논란이 시작되었다.

 터키 대통령을 만난 것은 정치를 옹호한 것이 아니라 터키계라는 자신의 핏줄레 의한 것이라고

외질은 항변해왔으나 독일 연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있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지난 2016년 터키 내에서 군부 쿠데타 사건이 벌어진 계기로 각종 외교 마찰이 생기면서

신경전이 이어오고 있었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때 예선전을 피파랭킹 1위 답지않게

예선 탈락 때문에 더 이슈화가 된거 같습니다.

 





외질은 레알 마드리그(스페인) 199억원의 이적료 몸값으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으며, 2013년 약 664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잉글랜드)에 입단해서 아직까지 공격형 미드필더로 최정상급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팀에서 9년간 A매치 93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언론에 공개된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 행동으로

독일 팬들로부터 민족석 정체성이 의심된다는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외질의 아버지는 정말 무례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외질을 팔았다며 분노해서

아들에게 대표팀 은퇴를 권유까지 등 외질도 23SNS를 통해 힘들었지만

대표팀에서 더 이상 경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인종차별은 있어서는 안된다” , “솔직히 사진은 외질도 잘못있다” , “독일 국민 입장도 이해등 

반응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국가대표팀 경기를 못보고 프로축구 경기만 볼 수 있다고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외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