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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dj doc 열린음악회 돌발발언

Epic Story 2018. 7. 19. 15:40










가수 dj doc 열린음악회때 방송 녹화중 돌발발언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018년 7월 17일 오후에 KBS 열린음악회국회 중앙 잔디마당에서 제 70주년 제헌절 기념하는 녹화 현장에서

공연중에 무대 위에서 DJ DOC 멤버 중 한명이 노래 도중 돌발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1997년에 발매한 4집 '삐걱삐걱' 노래 도중


"어차피 이거 방송에 안 나갈 거 아는데, 욕 먹을거 아는데 이 말 꼭 하고 싶었다.

(자유한국당)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97년도에 이 곡을 썼는데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별로 변한 게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석한 한국당 중진 의원은 "상당히 불쾌하다"면서 "가수는 물론 KBS도 사과해야 한다" 고 했다고 합니다.






'삐걱삐걱' 노래 가사도 의원들이 국회안에서 싸우는 모습이 코미디 같다는 내용을 담아 풍자한 노래라고 합니다.


'열린음악회' 측에서는 지금 벌어졌던 상황들은 편집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하지 못했던 돌발발언으로 녹화종료 후

KBS 측 관게자는 국회 측에 따로 양해를 드렸다고 합니다.



네티즌 국회의원 앞 돌발발언에 대해 반응들은 과연 어떨까요?


네티즌들은 찬반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나누고 반응이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dj doc 방송 녹화중 돌발발언 때문에 역시 가끔씩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